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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건설(주)이 대전시 중구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아파트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시 중구 동서대로 1403번 길 49(목동 34-11)에 들어서는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는 39㎡(임대), 59㎡, 62㎡, 77㎡,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총 420세대 중 316세대가 일반분양한다.

해당 단지는 최근 전국적인 부동산 가격상승과 더불어 대전 중구 재건축 재개발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의 여파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대전 도심 융합특구(2021년 지정)와 선화·용두 재정비 촉진지구 등 충청광역철도 용두역 2024년(예정), 지하철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 2025년(예정) 다수의 개발계획에 따른 직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KTX 서대전역(호남선), 대전역(경부선),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 2호선 트램(예정), 서대전네거리역(예정), 대전IC 등을 이용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교육인프라 역시 잘 갖췄다. 대전목동초등학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충남 여자중·고, 대성고등학교에 이르는 다수 전통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어 대전 교육1번지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근처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등 병원 시설이 있고, 양지근린공원, 서대전공원 등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변동 70-9번지에 들어선다.

 

출처 : 디트뉴스24

 

 

 

 


목동 모아엘가 그랑데